“변호사는 피고인과 피해자 모두 변호할 수 있지만 사람이라면 해선 안 되는 지점이 있다” -신진희 대한법률구조공단 소속 성폭력 피해자 국선전담 변호사
이대로 공천 강행?
갸웃?
언어폭력=신체폭력
사임하는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9일 이 중사의 사망을 순직으로 결정했다.
"애초에 왜 피해자를 보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인지!"
“모두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 걱정이 먼저였다. 모든 과정이 이 중사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한국성폭력상담소 ‘미투운동 중간결산: 지금 여기에 있다’
한국 사회가 여성폭력을 대하는 민낯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여가부 폐지라는 구호는 지난 1년간 한국 사회 곳곳의 백래시를 자극하는 ‘시그널’이 됐다.
피해자의 아픔보다 가해자에 더욱 공감한 재판부.
특검팀은 이예람 중사가 숨진 지 1년이 지나서야 꾸려지고 있다.
“다른 성평등 국가처럼 여성고위직이 40∼50% 이상이 된다면 여가부 장관의 성별은 중요하지 않다.”
“‘정권을 잡아야 한다’는 다급함이 있었던 것 같다"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김지은씨.
1994년 27세 알 켈리는 당시 가수로 활동했던 15세 소녀 알리야와 결혼했다.
의도적으로 검은색 마스크를 줬다.
여가부는 제대로 일할 수 없는 구조이기도 하다. 권한도 예산도 인력도 없기 때문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온 경찰관 일화와 비슷한 듯 다르다.